[한]고려 금동제 범종의 신례
Bronze
금 도금의 잔영은 보살상과 당좌 등에서 많이 나타난다. 확대경으로 보면 영롱한 금빛이 보
이며 금도금이 된 보살상의 외면은 청동 녹소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.
이 종은 소형이지만 각부 양식이 고려 초기 양식을 지니고 있으며 이미 널리 소개 된 고려
초 주성된 동종들과 매우 유사한 양식을 지니고 있다,
금동종은 매우 단아하며 당좌는 보상학문으로 조식되었다. 부처의 도가 진리이며 큰 뜻이라
는 만다라(Mandala) 형상을 중앙에 배치 한 것이다.
보살상은 좌상으로 두광과 거신광을 갖추고 있으며 모두 결가부좌했다. 수인은 합장으로 두
손을 모으고 합(盆)을 들고 있다. 합은 약합인가 아니면 사바세계를 밝혀주는 보주(寶珠)인가.
통일신라 양식을 이은 것으로 미루어 12세기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상정 되는 작품이다.
높이 350mm / 입지름 220mm
이며 금도금이 된 보살상의 외면은 청동 녹소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.
이 종은 소형이지만 각부 양식이 고려 초기 양식을 지니고 있으며 이미 널리 소개 된 고려
초 주성된 동종들과 매우 유사한 양식을 지니고 있다,
금동종은 매우 단아하며 당좌는 보상학문으로 조식되었다. 부처의 도가 진리이며 큰 뜻이라
는 만다라(Mandala) 형상을 중앙에 배치 한 것이다.
보살상은 좌상으로 두광과 거신광을 갖추고 있으며 모두 결가부좌했다. 수인은 합장으로 두
손을 모으고 합(盆)을 들고 있다. 합은 약합인가 아니면 사바세계를 밝혀주는 보주(寶珠)인가.
통일신라 양식을 이은 것으로 미루어 12세기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상정 되는 작품이다.
높이 350mm / 입지름 220m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