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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]금동제 고려 대정 3년명 금고
금고(金鼓쇠북)는 사찰에서 법당 내에 걸어두고 일상의 법회나 의식을 집행할 때 사용했던 도구다. 금구(禁口), 반자(盤子), 쇠북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, 불교국가였던 신라 고려 조선 에 서는 사암마다 금속제 금고를 마련하고 매양 의식을 거행했다. 금고가 전장에서 사용된 징과 북이라고 언급한 사료는 사기(史記), 손자(孫子), 자치통감(資治 通鑑) 등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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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]고려청자 동녀형 연적 고
속된 마음을 씻어주는 동녀형 연적은 불가의 성보(聖寶)다 동자와 동녀는 불교 유물에 많이 응용되었다. 모두 부처의 진리를 추구하며 다산신앙과 관련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. 동녀는 자신의 키에 비해 큰 정병을 두 손으로 안고 있다. 정병은 앞서 말했듯 불가의 성보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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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]고려상감청자 포류수금문 매병 신례
고려상감청자 포류수금문 매병 신례 한 폭의 한국화를 연상시키는 포류수금문은 고려 상감청자의 대표적 문양이다. 자연을 숭상했던 고려인들이 매우 사랑한 문양이었다. 각종 고려청자 기물 가운데 가장 많이 시문 된 것이 바로 포류수금문이다. 높이 375mm / 구연부 50mm / 밑면 145mm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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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]고려 녹청자 인물상 연적
고려 인물상 연적은 매우 희귀한 사례로 국립 중앙박물관에 단 1점이 있고 칸갤러리에 1점이 있다. 얼핀 보면 11세기 백자계열 작품을 띄지만 확대경으로 보면 녹청자색깔이 감도는 유물로 청자보다 훨씬 올라간것을 알려준다. 녹청자는 신라 말 중국의 월주요(越州黨) 에서 도입된 기술이다. 하늘색 청자 이전의 녹색이 감도는 청자로 전기에도 많이 만들어 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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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]조선초 대애다라니경 수진본 고찰
선남자 、선여인 、필추(懿與) 、필추니(懿翁尼) 、우바새(優婆塞) 、우바이(優婆夷) 등이 이 다라니를 듣고 독송하고 받아 지니고 저와 권속들의 이름을 듣기에 이른다면, 모든 큰 바다의 모든 재난에서 모두 벗어날 것입니다.” 이때 대애가 곧 부처님의 위력을 받들어 곧 다음과 같은 다라니를 말하였다. '일심으로 관음을 생각하면 파도를 잠재울 수 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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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]고려 금동제 범종의 신례
금 도금의 잔영은 보살상과 당좌 등에서 많이 나타난다. 확대경으로 보면 영롱한 금빛이 보 이며 금도금이 된 보살상의 외면은 청동 녹소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. 이 종은 소형이지만 각부 양식이 고려 초기 양식을 지니고 있으며 이미 널리 소개 된 고려 초 주성된 동종들과 매우 유사한 양식을 지니고 있다, 금동종은 매우 단아하며 당좌는 보상학문으로 조식되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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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]분청사기 운학포류수금문병의 신례
한국 도자기 역사상 가장 한국적이며 가장 민중적인 아름다움을 시현한 것이 분청사기다. 외면에 흑백상감으로 연화문, 포류수금문, 갈대문 그리고 운학문을 상감한 화려한 병에 분청사기 번조기법인 인화문의 시문도 보인다. . 더욱 주목되는 것은 현존하는 분청사기에는 자주 보이지 않는 여의운문이 상감된 모양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. 14세기 후반 제작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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